녹색물류학회 세미나가 개최돼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26일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타워에서 녹색물류학회 주최로 ‘녹색 물류 구현방안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오후 2시 서용찬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발표자와 토론 자 사이의 열띤 토론을 바탕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상지대학교 이석준 교수는 ‘친환경 수ㆍ배송물류에서 트럭의 적재 율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 계산과 관리방법에 관한 연구’발표에서 “차량의 연비 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 좀 더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 산정이 이루어질 수 있 는 기반이 조성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세대학교 이강대 교수, 한국통합물류협회 홍상태 박사, 한국교통 연구원 민연주 박사, 한국해사위험물 검사원 김충일 팀장, 서경대학교 오영택 교수 등 다양한 패널들이 참석한 제2회 정기 녹색물류학회 세미나는 종합 토론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세미나와 관련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g-logistics.or.kr) 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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