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1 15:58

NYK, 일본 - 아시아 직항서비스 강화

 

NYK, 일본 - 아시아 직항서비스 강화


  NYK는 5월 중순 이후 일본과 아시아 역내를 연결하는 컨테이너선 직항 서비스를 강화한다.  인도네시아, 인도 등의 기항지를 대상으로 투입 선형을 대형화해 안정된 스페이스 공급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일본계 기업이 아시아 신흥국에서의 생산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지향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으로부터의 부재 공급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이같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대형선을 투입하는 것은 일본에서 베트남과 싱가포르를 경유해 자카르타로 향하는 “TWX”서비스와, 태국과 싱가포르를 경유해 서인도로 향하는 “HLS”서비스다.

  TWX는 지금까지 1000TEU급 4척으로 운항해 왔으나 5월 중순부터 1400TEU급으로 바뀐다.  HLS는 1400TEU급 6척으로의 운항이었으나 5월 하순부터 2000TEU급으로 변경한다.  모두 타 항로에서 전배된 것이다.

  아시아 역내 항로는 자동차 제조회사를 중심으로 현지 생산거점 강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어 CKD(완성차부품)와 화성품, 전장품 등의 공급거점이 되는 일본과의 직항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강하다.  특히 현지에서의 자동차 수요가 급속하게 높아지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항만 혼잡이 심각한 인도는 수급이 타이트하다.

  한편 컨테이너선은 아시아 - 유럽항로에 8000 ~ 1만TEU급 이상 대형선 투입과 공동운항 확대 등 효율화가 진행되고 있고, 주요 항로에서 제외된 선형이 각 항로로 전배되고 있다.  TWX, HLS에도 마찬가지로 전배된 선박이 새로 투입된다. 

  특히 양 서비스는 스페이스 타이트감이 정상화되고 있었기 때문에 공급 스페이스 확대로 더욱 안정된 서비스 제공을 실현한다.  또 연료유 가격이 톤당 700달러를 넘는 등 높은 가격이 지속되어 있어 대형화에 따른 컨테이너당 수송 비용 억제효과도 기대된다.

  양 서비스의 로테이션은 TWX가 도쿄 - 가와사키 - 요코하마 - 나고야 - 요카이치 - 고베 - 카이란(Cai Lan) - 호치민 - 싱가포르 - 자카르타 - 호치민 - 카이란 - 홍콩 - 도쿄 순이다.

  HLS는 도쿄 - 시미즈 - 오마에자키 - 나고야- 고베 - 기륭 - 람차반 - 싱가포르 - 콜롬보 - 피파바브 - 나바세바 - 콜롬보 - 싱가포르 - 람차반 - 기륭 - 도쿄 순이다.

* 출처 : 5월10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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