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0일 한진해운에 대해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연구원은 "한진해운은 지난 10월부터 비수기 진입에 따른 운임하락 우려 및 3분기 실적 실망감 등과 웅진그룹 사태로 인한 재무적 리스크 우려 등이 반영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요인들이 점차 해소되면서 한진해운의 주가도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컨테이너선 운임의 경우 한진해운은 이달 중순께 미주 및 구주 노선 운임을 인상할 계획인데, 계선율 등을 고려할 때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재무 우려의 경우 한진해운의 3분기말 보유현금이 7105억원이며, 매출채권 유동화를 통해 3000억원 등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또 내년에는 1조6000억원 정도의 자금소요가 발생할 예정인데, 내년 1월 4억~5억달러 규모의 영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어 재무 우려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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