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은 주력 컨테이너선대 노후화에 대비해 894억8000만원(8천만달러) 규모의 1000TEU급 신조 풀컨테이너선 4척을 신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1.8%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오는 5월25일부터 2015년 6월30일까지다.
흥아해운은 신조선들을 국적취득조건부나용선(BBC-HP) 방식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선박의 인도예정일은 내년 4분기 1척, 2015년 1분기 2척, 2015년 2분기 1척이다. 척당 선가는 2000만달러.<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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