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6 11:05

휴가철 맞아 여수항에 크루즈선 취항 잇달아

정부, 여수·광양항 크루즈시설 확충 계획 내놔

휴가철을 맞아 세계적인 크루즈선들이 여수항을 잇달아 찾을 예정이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2013년도 하반기 여수항에 입항할 크루즈선 및 국제여객선의 입항계획을 공시했다.

8월7일 코스타크루즈사의 <코스타 아틀란티카>를 비롯해 8월12일 8월29일 9월11일 9월16일 9월21일 9월25일까지 총 8척의 크루즈가 여수항을 입항할 예정이다. 앞서 7월15일엔 일본국적의 <퍼시픽 비너스>호(2만6594t)가 여수항을 찾은 바 있다.

국제여객선 <비틀>호도 7월17일 여수 엑스포 부두에 입항한 이래 8월 말까지 총 3차례 입항한다.

내년에도 여수항에 총 10척의 크루즈선이 들어온다. 1월13일 입항예정인 일본국적의 <니폰마루>호(2만2472t)을 제외한 나머지 9개 선박이 휴가철인 7~9월 사이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7월17일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산업자원통상부등 정부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해양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크루즈산업 활성화 대책’에 따르면 여수·광양항은 다목적부두등을 보강해 크루즈 접안에 활용하고, 수요증가시 부두 추가건설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여수항은 모항 육성을 위해 수요에 맞춰 CIQ(세관 출입국관리 검역) 등 관련 시설을 확충하고, 관광안내판, 대중교통 정류장 등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광양항은 대형크루즈 접안을 위한 안전펜스 등 시설 보강을 통해 크루즈시설 확충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 배후 복합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역별 특화전략으로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등과 연계, 도서·연안 크루즈 활성화’등이 예시되는 등 크루즈 허브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여수·광양지역의 세부적 추진과제들이 대책에 포함됐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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