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과 베트남 호치민을 연결하는 노선이 신설된다.
포항시는 지난 17일 박승호 포항시장, 이정경 고려해운 상무, 최동준 PICT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해운이 운항하고 있는 기존 IHS항로를 연장하여 영일만항에 기항하는 항로개설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항로 개설로 포스코를 포함한 포항철강공단업체에서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철강제품의 납기단축과 중국에서 수입되는 제철 부원료가 영일만항으로 운송될 수 있음에 따라 물동량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산 신항을 기항함으로써 포항지역에서 미주.유럽.중남미로 수출.입되는 일부 환적화물에 대한 서비스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
IHS항로는 인천-대산-포항-울산-부산-지룽-홍콩-서커우-황푸-호치민-홍콩-지룽 순으로 기항하며, 지난 20일 첫 모선 < MOL ABILITY >호(총톤수 12,545톤, 길이 147M, 적재량 1,060TEU)가 입항했다.
< 포항=박정팔 통신원 jppark@pohangagen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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