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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준비사무국을 한국선급(KR)의 지원을 받아 운영해온 ACS는 영구사무국을 서울 및 상하이 두 장소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서울사무국이 ACS의 전반적 운영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ACS는 영구사무국 설치에 따라 조직 운영 정상화를 위한 첫 번째 난관을 극복했으며, 향후 조직 운영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국제 해사 업계의 다양한 논의 과정에서 아시아 지역의 조선소, 선주 및 선급의 의견을 적극 대변하기 위해 지난 2010년에 공식 출범한 ACS는 한국선급(KR), 중국선급(CCS), 일본선급(NK), 인도선급(IRS), 인도네시아선급(BKI) 및 베트남선급(VR) 등 6개의 아시아주요선급들의 모임이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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