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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지난 9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을 실시하고, 형태에 제한 없는 유연근무제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 또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육아휴직을 적극 권장하는 등 일·가족 양립 정책에 부응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가족친화 인증제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는 공단은 비롯해 대기업 84개, 중소기업 111개 및 공공기관 84개가 추가 인증됐다.
공단 곽인섭 이사장은 “가족친화 인증기관 선정을 계기로 직원과 가족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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