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4 14:07

인천항 역무선·보안부두 방파제 주민들에게 개방

지난 8일 준공

인천항의 역무선부두와 보안부두의 방파제가 친수공간으로 주민들에게 개방된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역무선부두와 보안부두의 방파제 보강공사 마무리해 지난 8일 준공, 친수공간으로 주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게 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인천항 역무선항구 및 보안항구의 방파제는 높이가 낮아 최근 기후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빈도가 잦아지고 있는 이상 고파랑의 내습시에 항만시설물의 피해는 물론 월파로 항만운영에 지장이 예상되고 있었다. 하지만 금번 방파제 보강공사가 완료되면서 이러한 걱정이 말끔히 해소됐다.

또한 역무선항구 방파제(친수공간) 개방시 주민 및 관광객의 추락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난간을 방파제 전구간(548m)에 설치, 방파제를 친수공간으로 개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인천해양항만청과 인천시 중구청에서 방파제 개방 등 친수공간 활용에 대해 협의 중이며 조만간 시민에게 친숙한 항만시설로 다가 올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항만청 관계자는 “이번 공사의 완료로 방파제 등 항만시설물의 피해방지는 물론 이용자의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해양문화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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