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에이탱커는 지난 22일 스미토모 상사로부터 9만t급 벌크선 1척을 신조매선 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내년 10~12월의 준공시기와 동시에 구입을 완료한다. 조선소 및 준공 후 투입처, 구입 가격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교에이탱커는 최근 대주주인 NYK의 선대 오프 밸런스 방침과 제휴하는 형태로 신조매선을 적극화하고 있다.
NYK로부터 올해 2월에 벌크선 1척(이마바리 조선에서 올해 3월말 준공), 지난해 11월에 8만3천㎥형 VLGC(초대형 액화석유가스선) 1척(미츠비시중공업에서 2015년10~12월 준공)을 신조매선했다. 두 선박 모두 NYK가 준공 후에 재용선 한다.
교에이탱커는 원유선 및 석유 제품선, VLGC, 벌크선을 총 16척 보유하고 있다. NYK가 필두 주주로서 30% 출자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4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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