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K의 자회사인 일본유화공업의 벨러스트수 처리 장치가 일본 국토교통성의 승인을 취득했다.
일본해사신문은 일본유화공업과 카타야마 화학 공업 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벨러스트수 처리 장치 ‘스카이 시스템’이 국교성의 승인을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스카이 시스템’은 전 세계 해역에서 벨러스트수의 창•배수가 가능하다. 선내 탱크에 벨러스트수를 주입하면 해양미소생물과 박테리아를 처리하는 구조이다.
이 장치는 주요 기기를 일체화해 간단하게 구성됐으며 운항 중에도 쉽게 탑재할 수 있다. 공간과 전력을 절약할 수 있어 설치 공사 비용과 가동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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