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1-04 09:51
사관은 공급부족, 부원은 공급과잉
세계 선원수급불균형이 심화되는 가운데 사관의 경우 공급부족현상을 빚는
데 반해 부원선원은 공급과잉을 빚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협 구주사무국이 최근 ISF와 BIMCO가 공동주최한 ‘세계 선원 수급전망
연구보고회’에 제출된 보고서를 입수 분석해 통보해 온 바에 따르면 1995
년도 세계 선원수급과 관련, 사관의 수요는 42만 7천명에 달하는데 비해 공
급은 40만 9천명에 그쳐 약 1만 8천명의 사관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반해 부원선원의 경우 공급가능한 인원은 82만 5천명에 이르는데 비해
수요는 60만 6천명으로 21만 9천명이 남아드는 등 공급과잉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 수급현황을 보면 OECD의 경우 사관과 부원선원의 수요는 각각 17만3
천명과 25만명인데 비해 공급은 16만5천명과 22만 2천명에 그쳐 공급이 수
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중남미 역시 사관과 부언선원의 수
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달려 이같은 수급난을 해소하는데는 상당한 어려
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극동지역은 사솬과 부언선원의 수요가 각각 7만8천명과 13만 2천명
이네 비해 공급은 12만 3천명과 35만 3천명으로 공급과잉을 빚고 있으며 인
도아대륙의 경우도 공급이 수요를 크게 웃돌고 있는 것으로조사됐다.
이와함께 이 보고서는 오는 2천년대 세계 선원수요공급을 예측, 아프리카/
중남미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공급과잉을 빚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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