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2 09:59

“WW오션만의 특화된 벌크운송 서비스 직접 경험해보세요”

국내 최대 기계전시회 ‘SIMTOS 2018’ 참가


세계적인 자동차 물류기업 왈레니우스윌헬름센 오션(WW오션)이 고품질 벌크화물 운송 서비스를 통해 화주 잡기에 나섰다.

WW오션코리아는 지난 3일부터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행사인 한국기계대전(SIMTOS)에 참여해 자사의 벌크화물 운송 서비스 경쟁력을 널리 알렸다. 이 기간 동안 롤 트레일러, 멀티 보기(Bogie), 삼손 헤비리프트 트레일러, 잭업 트레일러 등의 장비를 통해 승용차트럭전용선(Pure Car Truck Carrier)과 로로(RoRo) 타입의 선대로 화물 운송이 가능하다는 점을 참관객들에게 어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대 높이 7.1m,  최대 넓이 12m, 최대 무게 400t에 달하는 벌크화물을 손상없이 빠르고 정확히 도착지까지 운송해 고객을 위한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WW오션은 한국발에서 주중과 주말 주 4항차 미주, 주 3항차 유럽, 아시아 1항차, 오세아니아 월 2항차 서비스를 화주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 박준기 대리(사진)는 “무게가 많이 나가 움직이지 못하거나 다루기 힘든 대형 화물을 WW오션이 보유하고 있는 특수장비를 통해 자동차선에 실을 수 있다”며 “화물 무게별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부스를 찾은 참관객들은 화물 프레스머신 변압기 등의 운송이 가능한 WW오션 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시관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 역시 중량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WW오션에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서 WW오션은 서비스 설명에 이어 다양한 퀴즈 및 이벤트로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WW오션은 한국중장비전시회(KOHES)와 SIMTOS, 한국기계전(KOMAF) 등의 전시회에 매년 참석하며 화주 유치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지사에서 전시회에 참가하며 자사 중량물 운송서비스를 적극 알리고 있다. 전시회에서 직접 화주들을 만난 후, 고객별 비즈니스 분석을 통해 맞춤형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왈레니우스윌헬름센로지스틱스(WWL)는 올해 4월1일부로 해상운송부문인 WW 오션(WW Ocean)과 육상운송부문인 WW 솔루션(WW Solutions) 2개 회사로 분할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WW그룹의 핵심회사는 WW 오션, WW 솔루션, 유코카캐리어스, 아메리칸 롤온·롤오프 캐리어(ARC) 4개사가 됐다.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WWL은 스웨덴의 왈레니우스와 노르웨이의 윌헬름센 선사가 1999년 자동차선 사업 부분을 공동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차량 및 중장비, 벌크 등의 화물 부분에 있어서 탁월한 해상 운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선·로로선 127척을 32개 항로에서 운항하고 자동차 물류시설 77개 거점, 항만 터미널 13곳을 운영 중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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