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0 09:24

中 톈진항 지난해 ‘컨’ 처리량 1730만TEU…8%↑

환발해 환적물량 두자릿수 증가


중국 텐진항그룹은 지난해 톈진항이 전년 대비 8.1% 증가한 1730만TEU의 컨테이너를 취급, 세계 10대 항만 지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톈진항은 중국의 육지와 바다로 국내외를 연결하며, 동서 양방향을 상호 개방하는 위치에 있는 중국의 중요한 접점이다. 최근 톈진항은 베이징 텐진 허베이의 공동개발을 위한 주요 국가 전략에 참여, 해상과 육상허브의 지위를 활용하고 협동 발전에 중점을 둬 컨테이너 처리량은  증가하고 있다.

톈진항은 베이징-톈진-허베이에 35개의 마케팅서비스 센터를 설립했으며, 톈진항-하북 고읍(가오이)간 정기열차를 신규 개설해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여 지역 경제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있다. 

또한 4개의 해상과 철도를 연결하는 4개 노선을 개설, 연간 해철연운 운송량은 전년 대비 15.2% 증가한 56만8000TEU를 달성했다.

지난해 톈진항은 톈진과 허베이항의 협력을 강화하며 새로운 노선망을 만들었다. 톈진 허베이 항만을 중심으로 한 환발해 내지선의 컨테이너 환적 물량은 120만TEU로 증가했으며 두 자릿수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동시에 ‘스마트 포트’ 건설 추진 항목 중, 컨테이너 서류 전자화를 추진, 무수항과의 전자화 연결비율을 100%에 도달하도록 추진 중에 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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