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7 18:32

해운조합, 국제유조선선주오염연맹 가입 연장

유류오염 사고분야 최고 전문가 그룹과의 지속적 협력관계 유지

 
한국해운조합이 유류오염에 관한 정보 제공과 오염사고의 합리적 보상을 위해 국제유조선선주오염연맹(ITOPF) 가입을 연장했다고 7일 밝혔다.

ITOPF는 유류와 기타 화학물질의 해양유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조직으로 전 세계 국제항해선박의 90% 이상이 가입한 유류오염 사고분야 최고 전문가그룹이다. 

조합의 ITOF 연맹 가입으로 선주배상책임공제(P&I)에 가입한 유조선 248척과 국제항해선박 90척이 2020년 ITOPF의 회원과 준회원으로 자동 가입됐다. 

이에 따라 P&I 가입 선박에서 유류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이 단체의 전문가들이 기름 종류별 초기 방제대응과 피해 최소화, 방제 및 피해보상 관련 비용의 객관적인 평가와 합리적인 보상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조합 관계자는 “2014년부터 P&I 계약 선박을 ITOPF에 가입해 전문가그룹과의 협력체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해양환경공단과 해양환경 오염방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오염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사고시 합리적 보상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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