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2 16:47

평택항 누계 컨테이너 물동량 22만8000TEU…1.7%↑

코로나 여파로 자동차 수출물량 부진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1일 누계(1~4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2만8000TEU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부문별로 수입은 11만2500TEU 수출은 11만TEU 환적은 5300TEU로 각각 0.1% 2.3% 34.5% 성장했다.
 
이 항만의 주력 화물인 자동차는 전체 누계(1~4월) 물량이 1.7% 하락한 485만t으로 집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수출 물량이 14만7400대로 26.6% 급감했으며 수입 물량은 10만2300대로 36.8% 급증했다.
 
액체화물과 철광석은 호조세를 띠었다. 액체화물은 국제유가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9.2% 상승한 1090만t을 나타냈고 철광석도 3.4% 오른 1600만t으로 집계됐다.
 
전체 누계(1~4월) 항만 물동량은 3760만t으로 3.7% 증가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 속에서 평택‧당진항의 주요 화물 품목인 액체화물, 철광석 등의 증가세에 힘입어 전체 수출입 물동량이 지난 달에 이어 증가했으며 자동차 수출 물량도 조기에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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