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3 20:11

中 르자오항 자동화터미널 ‘컨’처리량 100만TEU 돌파

자동화크레인 도입 등 3기 프로젝트 추진


중국 르자오항의 자동화터미널이 100만TEU의 컨테이너 처리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달 29일 자동화 크레인이 1개의 40피트 컨테이너를 하역함으로써 르자오항의 컨테이너 처리량이 100만TEU를 돌파했다.

르자오항 자동화 터미널의 크레인 1기당 작업효율은 시간당 최고 35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다.

1기 프로젝트는 투자·운영비용이 낮고 단가당 효율이 높으며 작업효율 및 고객 만족도 등이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있다. 현재 2기 프로젝트 장비인 6대의 자동화크레인 중 2대는 이미 작업에 투입됐으며, 나머지 6대는 올해 6월 말 운영될 예정이다.

향후 르자오항은 8대의 원격 조정 갠트리크레인을 구축하는 한편, 27대의 자동화궤도크레인을 갖춘 3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르자오항 관계자는 “자동화궤도크레인과 무인 컨테이너트레일러, 원격조종 갠트리크레인을 갖춘 전자동터미널을 건설해 글로벌 항만업계에 공헌할 ‘르자오항 솔루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4/27 04/29 Pan Con
    Marvel 04/28 04/30 Korea Ferry
    Dongjin Fides 04/29 05/01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