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9 13:15

부산항만공사, 폭염 대비 냉방용품·이동식 폭염대피소 지원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현장 근무자들을 위해 냉장고 등 냉방용품과 이동식 폭염대피소 2동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BPA는 지난해 여름에도 항만 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냉방물품과 이동식 폭염대피소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여름은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항만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냉장고 냉동고 등 냉방용품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북항과 신항, 감천항에 골고루 전달했다. 냉난방 에어컨과 미니냉장고 등이 마련된 이동식 폭염대피소 2동은 감천항 내 현장과 근로자 휴게소까지의 거리가 멀어 근로자들이 겪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됐다.
 
남기찬 BPA 사장은 “사람 중심의 부산항을 조성하는 첫 걸음은 현장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살피는 일”이라며 “앞으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