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0 10:52

IPA, 환경부 주최 ‘2020 환경정보공개 대상’ 우수기관 선정

오늘(10일) 환경부장관 표창장도 수상


인천항만공사(IPA)가 환경부가 주최하는 ‘2020 환경정보공개 대상’에서 환경정보공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IPA는 오늘(10일) 오후 3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해양‧항만 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최초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1600개소의 환경정보 공개대상 사업장 중 공공행정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정보공개 대상’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기업·기관의 자발적 환경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한 유공기관에 포상하는 환경 경영상이다.

‘환경정보공개’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의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한다. 대상 기관들은 의무적으로 환경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공개 항목은 사업현황, 친환경 경영 비전 등 의무 항목과 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 관리 수준 등 자율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매년 6월까지 정보를 등록하면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 등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검증과정을 거쳐 내년 3월에 환경정보시스템에 공개한다.

공사는 액화천연가스(LNG)연료추진 친환경 홍보선 운용과 예선 개발과 함께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는 등 국내 최초로 친환경적 혁신경영 활동에 대해 높게 평가 받았다.

주요 실적으로는 ▲체계적 환경비전 수립 ▲항만분야 환경전담부서 보강 ▲기후변화대응 탄소관리플랫폼 구축 ▲LNG 냉열 활용 클러스터 조성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친환경 연료 추진 선박 운용‧도입 등이 있다.

IPA 이정행 운용부문 부사장은 “항만분야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친환경 항만 조성과 연계하는 사업들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시민과의 환경 소통을 넓히고 투명한 경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항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하역 장비인 야드트랙터에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를 부착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 인천항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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