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3 17:01

여수·광양항 내 황산화물 배출규제 강화

선박연료유 황함유량 기준 0.1% 이하로 제한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9월1일부터 여수항·광양항내에서 선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인 황산화물(SOx)을 줄이기 위해 선박이 접안 또는 정박 중에 황함유량 0.1%를 초과하는 선박연료유 사용을 금지한다고 3일 밝혔다.

금번 황함유량 0.1%를 초과하는 선박연료유 사용 금지는 「항만지역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과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 고시(2019.12제정)」에 따라 여수항·광양항 등 9개 항만에서 시행된다.

이에 따라 여수항·광양항에 입항하는 모든 선박은 ‘정박 또는 접안 1시간 이후부터 또는 접안 종료 1시간 전까지’는 황함유량 0.1%를 초과하는 선박연료유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또 2022년 1월1일 이후부터는 여수항·광양항내와 이를 진입하는 특정해역 입구해역에서부터 황함유량 0.1%를 초과하는 연료유의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단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배기가스정화장치를 설치해 4.3 이하로 황산화물 배출량을 감축하는 경우는 예외로 하며, 해당 선박이 배출규제해역을 운항(항해 및 정박/계류)하는 경우 배기사스정화장치의 운전상황을 기관일지에 기재해야 한다.

여수지방해양사산청 관계자는 “선사와 선박운항자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제한을 통한 항만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법령준수”를 당부했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