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0 14:00

BPA, ‘부산항 안전관리 실태 특별감찰’ 실시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안전관리 실태 특별감찰’을 실시해 28건의 안전 위해요소를 적발하고 시정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찰은 최근 부산항의 친수시설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익사 등의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달부터 시민들의 이용이 잦은 소규모 친수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감찰대상은 ▲상시 안전점검·관리 현황 ▲위험장소(시설물) 안내·주의표지판 ▲안전시설물 노후·파손 ▲위험물 방치 등이다.
 
특히 그동안 부두 내 항만시설 위주로 진행되던 감찰의 범위를 상시 안전에 필요한 인적 물적 제도적 위해요소 발굴·개선 등으로 확대해 추진했다. 또한 시설점검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이용자 관점의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시설안전진단 전문업체와 청렴시민감사관 등 내·외부 전문가로 감찰반을 구성했다.
 
BPA는 앞으로 유사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부산항 친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위해요소진단표를 마련하는 등 관련 제도 정비도 이달 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BPA 남기찬 사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부산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 안전점검과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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