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3 17:58

日 니가타항, 3분기까지 13만TEU 처리…2%↓

외출 자제 수요 막바지 급감 회피


 
일본 서안 최대항만인 니가타의 물동량이 하락세를 띠었다.
 
현지항만당국에 따르면 니가타항의 1~9월 수출입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13만5776TEU에 머물렀다. 수출과 수입이 각각 2%씩 감소한 6만7607TEU 6만8079TEU였다.
 
비록 감소세를 띠긴 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본 주요항이 10% 안팎으로 급감한 데 견줘 비교적 선전했다는 평가다.
 
소비재 수입이 많은 니가타항은 거리두기 정책으로 생활 물자 수요가 상승하면서 코로나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항만은 적재 컨테이너 중 수입이 7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수입 주도형 항만이다. 

니가타항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재해를 입은 항만의 대체 수요로 연 20만TEU대를 넘어섰다가 사태가 진정되면서 한풀 꺾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6년 16만TEU로 바닥을 친 뒤 2019년까지 3년 연속 성장곡선을 그렸다. 지난해는 18만3419TEU로 역대 세 번째 기록을 세웠다.

현재 한일항로 6편, 중일항로 1편 등 총 주 7항차의 컨테이너노선이 운항 중이다. 최근 1년간 노선이 2편 줄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4/27 04/29 Pan Con
    Marvel 04/28 04/30 Korea Ferry
    Dongjin Fides 04/29 05/01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