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5 10:09

YGPA, 지능형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선제적 운영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지난 14일 정부 4차산업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 항만 구역 내 무사고에 기여하고자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항만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AI 알고리즘 기반 지능형 항만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시스템(AIG)은 항만근로자의 부두 출입시 비접촉으로 측정한 체온데이터를 안면인식기술로 구분한다. 그 후 근로자의 정보를 익명으로 저장한 뒤 음주에 따른 체온변화와 비틀거림, 느린 보행속도 등 대상자의 행동 패턴을 인지할 수 있다.
 
초소 근무자에게 요주의 알림을 전달하고 항만안전 지원차량을 이용해 항만작업자의 안전 귀가 및 선원의 귀선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시스템 운영에 따른 결과를 딥러닝 기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습함으로써 안면인식에 대해 점차적으로 정확한 구분과 탐지를 가능케 해 항만작업장 출입인원(선원포함)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이 기대된다.
 
YGPA 차민식 사장은 “본 AI 기반의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도입으로 공사 관할 부두에 출입하는 항만근로자의 주취에 의한 인명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공공기관 본연의 사명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4/19 05/12 T.S. Line Ltd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