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30 18:05

채권단관리 졸업 대선조선 “글로벌 중형조선시장 선도”

독자경영 선포 ‘NEW 대선조선 출범식’ 가져


채권단 관리에서 벗어나 독자 경영시대를 맞이한 대선조선이 글로벌 중형조선사로 우뚝 설 것을 다짐했다.

대선조선은 30일 영도조선소에서 지난 10년간의 채권단관리체제를 공식적으로 탈피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독자경영을 선포하는 ‘NEW대선조선 출범식’을 가졌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유관기관장과 주요 기업인 그리고 임직원 등 100여명에 달하는 내외빈의 축하 속에 열렸다.

대선조선 장인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0년이라는 긴 어둠의 터널을 뚫고 이제 대선조선이 새로운 미래를 향한 변화와 혁신의 문턱에 서게 됐다”며 “향후 대선조선은 국내 중소형 해운사에 꼭 필요한 조선사가 될 것이며, 모범기업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조선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945년 영도조선소 부지에 터전을 잡고 국내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대선조선은 지난 76년간 지역 중소조선업계의 발전에 기여를 해온 대표적인 향토조선사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에 따른 수주계약의 대량 취소 등으로 유동성 부족을 겪었으며, 2010년 채권단 관리에 들어간 이후에는 지난 10년간의 혹독한 구조조정의 과정을 거치면서 2018~2019년 2년 연속으로 영업흑자를 실현하는 등 경영정상화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왔다. 

주채권단인 수출입은행도 대선조선의 개선된 여건을 바탕으로 지난해 8월 공개매각 절차에 돌입했고, 이후 2020년 10월 동일철강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동일철강컨소시엄은 향토 조선사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동일철강을 중심으로 세운철강, 동원주택, 동원종합물산, 동일스위트 등 지역을 대표하는 5개의 향토기업들이 참여하면서 지역경제계의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출범식을 통해 대선조선은 지난 10년간 쌓아온 경영효율화 경험과 지역 주요 기업들의 지원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중형조선사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각오다.

대선조선 관계자는 “NEW대선조선의 출범과 함께 향후 안정적인 수주물량을 확보를 바탕으로 중소형 선박건조 부문에서 글로벌 조선사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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