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06 17:42
(광양=연합뉴스) 최은형기자 = 전국 최초로 본격 컨테이너항으로 개발되고 있는 전남 광양항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관이 6일 개관된다.
한국 컨테이너 부두공단은 5일 "국제적인 컨테이너 부두로 발돋움 하고 있는 광양항을 올바로 알리기 위해 컨테이너 부두 입구인 광양시 도인동 777 1천300평의 부지에 26억원을 들여 240평 규모의 홍보관을 마련, 6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 홍보관은 광양항의 특징 및 연혁, 옛 모습, 광양항 개발계획 및 미래 비젼, 국내.외 주요 컨테이너항 등을 소개하는 전시관과 컴퓨터 시물레이션을 통해 입장객이 직접 컨테이너 하역작업을 체험하고 각종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체험장을 갖췄다.
또 동북아시아의 중심항만으로 떠 오르고 있는 광양항의 부두운영과 공사현장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60석 규모의 영상관도 마련됐다.
컨부두공단 김형진(金亨鎭) 광양지사장은 "광양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부두 홍보관을 마련했다"며 "관광객과 외국선사 관계자들은 물론 지역주민이 컨테이너부두를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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