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8 16:56

중국 6월 원자재 전품목 수입 감소…도시봉쇄 여파

원유 11% 감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로 중국의 6월 원자재 수입이 감소했다.

중국세관에 따르면 6월 중국이 수입한 철광석은 전년 동월 대비 0.5% 감소한 8897만t이었다. 중국의 조강 생산은 4월과 5월에 급증했지만 증산은 일시적이었으며, 원자재 수요도 올해는 전년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 

원유 수입량도 11% 감소한 3582만t에 그쳤다. 코로나19에 따른 도시 봉쇄 등으로 중국의 6월 원자재 수입은 모든 품목이 전년 동월을 밑돌았다.

석탄도 33% 감소한 1898만t으로 하락했으며, 대두도 23% 감소한 825만t을 기록했다. 기체와 LNG(액화천연가스)를 합한 천연가스의 수입량도 15% 감소한 872만t에 그쳤다.

1~6월의 주요 품목 수입량은 철광석은 4% 감소한 5억3575만t, 원유는 3% 감소한 2억5252만t, 석탄은 18% 감소한 1억1500만t, 대두는 5% 감소한 4628만t, 천연가스는 10% 감소한 5357만t, 원목은 22% 감소한 3530만㎥에 머물렀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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