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3 09:56

中 쓰촨성 난충-벨라루스 민스크 육상운송서비스 개통

운송원가 낮고 공급제한 받지 않아


지난 1일 중국 쓰촨성 난충과 벨라루르 민스크를 연결하는 ‘중국유럽 트레일러노선’이 난충보세물류중심(B형)에서 개시됐다.

이번 난충-민스크 ‘중국유럽 트레일러노선’은 화물가격 약 3000만위안(약 60억원)의 전기, 전기제품 및 전자부품을 신고, 난충임강신구를 출발했다. 알라산커우국경 개방구세관을 거쳐 최종적으로 민스크에서 통관수속을 밟게 된다.

중국유럽 트레일러노선은 난충임강신구에서 중국유럽 정기화물열차와 연계, 성공적으로 개통된 육로화물운송노선이다. 

전체 노선에 고성능 박스형 트레일러를 적용, 유럽까지 7~10일 만에 운송이 가능하다. 운송 원가가 낮고 공급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

임강신구 관계자는 “앞으로 개방 플랫폼 등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해 과경전산종합시험구, 종합보세구, 국가성급외국무역전환승급기지를 적극적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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