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06 17:16

인천공항 화물처리 개선 시급

(영종도=연합뉴스) 김지훈기자 = 인천국제공항의 개항후 입.출국 승객처리는 비교적 원만하게 이뤄지고 있으나 화물터미널의 수출입 화물 처리가 엉망으로 이뤄져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5일 인천공항공사와 항공사 등에 따르면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은 개항후 물동량이 급증하면서 처리가 지연돼 수입화물중 일부는 1주일이 지나도 찾지 못하는 등 말썽을 빚고 있다.
또 이미 처리된 화물들도 처리기간이 김포공항보다 2∼3일씩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항공편으로 부품 등을 수입한 중소 제조업체들은 수출 납기일정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계약을 이행하지 못하는 가하면, 화물운송업자들도 물건을 찾기위해 며칠씩 기다려야 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관세업무를 하고 있는 김모(42)씨는 "관세절차를 마친 뒤 화물을 찾기 위해 창고를 찾아가도 조업업체 직원들은 물건이 창고안 어디에 보관돼 있는지 파악하지 못해 물건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로인해 업체들이 수입화물을 찾아가는데에는 평균 4∼5일씩 걸리고 있으며 심지어 일부는 1주일이 지나도 화물을 찾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일이 잦다.
게다가 지난 4일에는 한국공항의 소형화물보관창고에서 3개 화물 처리라인중 1개라인이 멈춰서는 바람에 1시간여동안 화물처리가 아예 중단되는 사고도 발생했다.
이같은 현상은 조업업체 직원들이 새로운 시설이나 장비에 적응하지 못한데다 지난달말 밤샘 공항이전 작업으로 피로가 누적됐기 때문.
이런 상태에서 공항 이전 직후 주말과 월말, 분기말이 겹치면서 화물 물동량이 급증한 것도 처리 지연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한 화물업주는 "돈을 내고 화물을 찾아가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면서 "화물터미널이 하루빨리 정상화돼야 인천공항이 지향하는 `동북아 물류의 중심기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천공항공사는 "시간이 지나면서 화물적체가 완화되고 일부 화물은 김포공항으로 이송해 처리하고 있어 2∼3일내에 적체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GWANGYANG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Opal 03/22 04/06 SM LINE
    Hmm Opal 03/22 04/06 SM LINE
  • BUSAN COLOMB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3/24 04/16 Wan hai
    Wan Hai 522 03/24 04/16 Wan hai
    Wan Hai 325 03/27 04/23 Wan hai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quique Express 03/19 04/11 HMM
    Iquique Express 03/19 04/11 HMM
    Wan Hai A02 03/19 04/17 Wan hai
  • BUSAN AUCKLAN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Nasrat 03/20 04/24 PIL Korea
    Kota Nasrat 03/20 04/24 PIL Korea
    Ren Jian 10 03/24 04/23 Tongjin
  • BUSAN MUND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Nasrat 03/20 03/22 PIL Korea
    Kota Nasrat 03/20 03/22 PIL Korea
    X-press Phoenix 03/21 04/11 Kukbo Express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