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5 09:55

中 샤먼항, 실크로드 해운철도복합운송 운행 2000회 돌파

상반기 ‘컨’수송량은 전년比 22% 증가한 7.6만TEU


실크로드 해운철도복합운송 2000번째 열차 매일운항편이 중국 샤먼항에서 출발해 장시성 샹탕국제육항으로 향함으로써 샤먼에서 난창 간 푸지엔성과 장시성을 연결하는 물류대동맥이 새로운 단계로 업그레이드됐다.

2023년 3월 운행 개시 이래 샤먼 실크로드 해운철도복합운송 매일운행열차는 2000회 운행해 총 16만TEU 이상을 운송했다. 운송 품목도 30여 개에서 200여 개로 확대됐고, 운송시간도 24시간 이내로 단축시켜 물류 효율과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올해 상반기 샤먼 해운철도복합운송노선은 컨테이너 7만5700TEU를 취급,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화물도 목재, 석재, 화학비료, 가구 등으로 특화된 품목을 집중 개발했다.

이와 동시에 샤먼항은 샤먼을 허브로 한 해운철도복합운송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하고자 올해 5월 ‘실크로드해운’, ‘단일 컨테이너 제도’를 시행했다. 

이 서비스는 해운철도복합운송전용열차가 샤먼 하이창역을 출발, 롱옌 자오양역으로 향하는데 물류 전 과정에서 컨테이너 교체나 개봉 없이 단일 컨테이너제도로 운송한다. 서비스 개시를 계기로 운송 시간을 15일에서 6일로 단축했으며, 물류비도 10% 이상 더 절감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01/02 BEN LINE
    Esl Wafa 12/10 01/03 KOREA SHIPPING
    Esl Wafa 12/10 01/03 HMM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06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Doowoo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GWANGYANG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anghai 12/19 01/12 HS SHIPPING
    Pegasus Grace 12/24 01/24 HS SHIPPING
    Ever Clever 12/28 01/23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