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2-22 12:46

[ 國籍船社 용선선복량 1천600민G/T 상회 ]

지난해 해운시황의 강세를 반영, 국적선사들의 용선운항선복량이 1천6백만G
/T
를 넘어서는 등 용선활동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선주협회가 최근 조사분석한 국적외항선사 용대선현황에 따르면 지난 95년
말 현재 국적선사들의 용선운항선복량은 총 6백4척, 1천6백3만 6천9백89G/T
로 지난 94년말 5백44척, 1천4백87만2천G/T에 비해 척수로는 60척이 늘었으
며 톤수기준으로는 7.8%가 증가했다.
특히 국적외항선사들의 용선선복량은 지난 94년 1월 2백61척 7백59만4천G/T
에 불과했으나 6월에는 4백93척 1천3백4만1천G/T로 급격히 늘었으며 12월에
는 5백44척 1천4백87만2천G/T에 달하는 등 하반기이후에는 해운경기가 호전
되면서 크게 증가했다.
이와함께 해운시황이 초강세를 보였던 95년 4월에는 국적외항선사들의 용선
운항선복량이 6백17척 1천7백64만2천G/T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적외항선사들의 용선운항선복량이 이같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해상물동량 증가에 따른 선복수급의 개선으로 해운시황이 강세를 보임에 따
라 이러한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선복량은 용선시장을 통해 확보했
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같은 시황흐름을 반영, 작년말 국적외항선사들의 용선운항선복량 가운데
6개월 미만의 단기용선선복량이 전체의 61.6%를 차지했다.
95년말 현재 국적외항선사들의 용선운항선복량을 용선기간별로 분류하면 6
개월미만의 단기용선이 3백27척 9백87만5천62G/T로 가장 많고 이어 6개월이
상 2년미만이 1백84척 4백5만2천5백87G/T, 2년이상 장기용선이 93척 2백10
만9천3백40G/T등으로 각각 집계되었다.
한편 95년말 현재 국적외항선사들이 대선한 선박은 91척 2백80만7천9백69G/
T로 지난 94년말 83척 2백70만5천G/T에 비해 척수로는 8척이 늘었으며 톤수
기준으로는 3.8%가 늘었다.
이를 대선기간별로 분류하면 6개월미만의 단기대선이 81척 2백51만6천8백41
G/T로 전체대선선복량의 89.6%를 차지했으며 6개월이상 2년미만이 8척 22만
6천9백25G/T, 2년이상 장기대선이 2척, 6만4천2백3G/T 등으로 각각 집계되
는 등 장기대선선복량이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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