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27 17:11
산자부는 하반기 수출회복을 위한 중앙·지방 총력체제를 가동했다.
장재식 산업자원부장관은 지난 6월 26일 전국 15개 시·도 수출담당국장과 KOTRA 등 수출지원기관들이 참석한 중앙·지방 연석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각 시·도와 지역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간 지역수출지원위원회를 활성화해 각 기관별로 추진되는 수출지원시책의 상호 연계성을 높이고 지역별 수출중소기업 간담회를 수시 개최해 수출업체 격려 및 지역 수출애로를 수렴했다. 산자부를 중심으로 각 시·도와 수출유관기관들이 연결된 수출비상점검체제 운영을 강화해 지역 수출기업의 현장애로를 즉시 해결해나가는 등 하반기 수출회복을 위해 중앙과 지방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수출지원 분위기와 확산을 위해 우수 수출지원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해 무역의 날 행사시 포상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장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우리 지역경제는 서울을 제외한 여타지역의 수출비중이 81.5%에 달하는 등 수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 수출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5월까지 울산, 경남, 광주등은 수출증가세를 꾸준히 유지함으로써 수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을 치하하면서 각 시·도에서 지역의 중소수출기업들을 좀더 발굴하고 함께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는 노력을 기울여준다면 우리 수출이 보다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한층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산자부는 하반기에는 지역수출기업 지원의 강도를 한층 높여 우리 수출을 실질적으로 늘릴 수 있도록 11개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각 시·도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수출지원위원회의 운영을 활성화해 해외시장 진출, 유망 수출중소, 벤처기업 지원 등 지원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나가는 한편 지역 수출중소기업 간담회를 하반기에도 지속 실시해 수출업체 격려 및 지역애로를 수렴할 계획이다.
산자부를 중심으로 각 시·도와 KOTRA 등 지원기관, 무역협회, 업종단체 등이 연결된 수출비상점검체제를 통해 수출업체의 현장애로가 더욱 신속하고 원활하게 해결되도록 하고 아울러 각 시·도의 수출확대를 위한 노력의 성과를 평가해 무역의 날 포상시 기관표창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각 시·도는 최근 어려운 지역경제를 수출증대로 되살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수출확대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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