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09 16:42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이 금강산 관광사업 재개를 앞두고 현장 점검을 위해 9일 오후 쾌속선 설봉호편으로 속초를 출발, 금강산으로 떠났다. 김 사장의 금강산 방문길에는 관광사업 투자희망업체 관계자들도 현지답사를 위해 동행했다.
김 사장은 지난 달 말 현대상선으로부터 금강산 관광사업 일체를 인수한 뒤 오는 14일 재개되는 설봉호의 상업운항을 앞두고 운영상황을 총점검한 뒤 오는 11일 귀환할 예정이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이번 시험운항에는 김 사장을 비롯한 현대아산 실무자들과 투자희망업체 관계자 150여명이 승선했다"며 "김 사장은 설봉호의 운항상황과 시설, 해상호텔 등 현지 준비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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