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3-19 09:12
[ 海港廳, 항내 및 연안해역 항로개선 추진 ]
해운항만청은 폭주하는 해상교통량에 대처해 주요 항만과 연안의 취약해역
에서 선박의 안전운항과 원활한 해상운송을 촉진키 위해 9개의 항로(118마
일)를 신설하고 일부항로의 폭을 항장하는 한편 대형선박 입출항에 필요한
수심확보를 위해 준설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항로를 추가로 지정하는 해
역은 인천항 진입수로, 울산항내, 군상항입구, 거제/삼천포간 및 진도남단/
고흥반도 남단이며 감천항의 항로폭을 확장하고 울산항 굴곡항로를 직선화
할 계획이고 마산항 항로 및 광양항항로는 준설작업을 추진중에 있다.
해항청은 선박의 안전운항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 인천등 5개항만 인접해역
1,537㎢를 특정해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특정해역과 부산 등 17개
항만 및 진해만, 태안반도앞 해역등에 38개항로(179마일)를 지정해 선박통
항을 분리하고 있는데 이번 항로 추가에 따라 지정항로수는 47개로 증가하
고 항로길이는 297마일로 되며 항로폭 확장 및 준설사업 시행으로 대형선박
의 원활한 입출항 및 사고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선박통항량이 많은 항만내, 항만입구 및 연안해역에 항로를 추가지정한다는
것이다. 96~98년까지 인천항 진입수로에 1개항로 신설을 단계적으로 추진
하고 울산항내에 2개항로를 신설(금년중 개항질서법 개정예정)한다는 것이
다.
또 군산항 입구에 1개항로를 신설(금년 12월중 고시예정)하고 거제/삼천포
간에 1개항로를 신설할 방침이다.
진도남단/고흥반도 남단해역에 3개항로도 신설(금년 6월중 고시예정)할 계
획이다.
감천항내에 1개항로 신설은 오는 98년에 할 계획이다.
기존 취약항로 개선과 관련하여 울산항의 굴곡항로 직선화 사업을 추진하고
감천항 항로폭을 확장할 계획으로 개항질서법시행령 개정을 9월중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기존 항로를 준설하여 대형선박의 원활한 입출항을 도모할 방침이다.
마산항로를 준설하여 적정수심을 확보하고 광양항 항로를 준설하여 적정수
심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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