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07 17:03
중국과의 교역에 물꼬를 틀 전남 목포항과 중국 레윈깡(連云港)시 간 카훼리선이 연말 취항한다.
7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목포-레윈깡시 운항면허를 얻은 대우선박이 최근 이 항로에 취항할 선박 구입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제선 운항에 따른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목포해양청 관계자는 "대우선박측이 선령 14년된 러시아 선적 1만2천t급 카훼리선을 70억원에 사들여 조만간 이 배가 목포항에 입항할 것"이라면서 "선박 수리와 일부 개조, 시험운항 등을 거쳐 늦어도 연말께는 취항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배는 주 2회 운항되며 편도 18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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