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08 16:43
(서울=연합뉴스) 엔터프라이시즈 십홀딩의 채권자들은 엔터프라이시즈가 발행한
1억7천500만달러의 회사채 채권을 확보하기위해 지난 4일(이하 뉴욕 현재시간) 부산
항에서 컨테이너선 M/V오셀로트맥스호(號, 2천205TEU,2000년 건조)를 압류했다고 미
국 MTI네트워크가 7일 보도했다.
레스티스가(家)그룹의 해양계열사인 엔터프라이시즈는 지난 1998년 공채발행시
장에서 1억7천5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으나 지난 6월 회사채 원리금 전액과 기타
채무를 갚지 못했었다.
채권자들은 그동안 엔터프라이시즈측 경영진들과 채무변제에 관한 다각적인 교
섭을 벌였으나 회사측은 이같은 요구에 부응하거나 해결책 제시에 전적으로 실패했
었다.
채권자 대변인은 "M/V오셀로트맥스호는 채권자들의 정당한 채권 확보와 뉴욕에
서 벌이고있는 소송의 담보물로 압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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