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18 16:53
대일 수출희망 활넙치 양식장, 수출업체 추가등록
금년 하반기 대일 수출 활넙치의 수출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7일 그동안 일본측과 협의해오던 활넙치 양식장과 수출업체의 추가등록이 일본 후생성의 완전 수용으로 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등록된 업체는 양식장 24개소와 수출업체 29개사로 최종 등록이 확정된 양식장이 337개소, 수출업체가 140개사로 늘어나게 됐으며 이들 업체는 대일 활넙치 수출시 우리 수산물 품질검사원의 검사증명서를 발급받아 일본세관에 제출하면 통관검사가 면제되는 혜택이 부여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의 추가등록조치로 인해 미 등록업체의 수출 건당 3만5천억엔의 통관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통관 대기기간 폐사로 인한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수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활넙치 생산작황이 전년에 비해 좋은 편이며 최근 수출가격도 13.5달러/kg당의 호조를 띠고 있어 이번 신규 등록조치로 340만달러이상의 추가 대일 수출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대일 활넙치 수출액은 3천6백만달러였으며 올해 수출액은 4천만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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