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0-09 10:54
(서울=연합뉴스) 이광철기자= 현대중공업은 최근 자사 산업기술연구소가 세계시험소 인정기구(ILAC)로부터 국제공인 교정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국제공인 교정기관 인정은 ILAC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17025 규격에 따라 전문기술 능력을 갖춘 기관에 부여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39개국 44개 기관이 인정을 받았다.
이번에 현대중공업이 인정받은 교정분야는 길이, 각도, 압력 등 모두 5개 분야20개 항목이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지난 2월 ILAC로부터 역학, 화학 등 2개 분야에서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인정 기관끼리 제품의 시험 및 교정 결과를 상호 보증하기 때문에 품질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다"며 "해외영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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