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0-16 10:26
(대구=연합뉴스) 김효중기자 = 올들어 대구.경북지역 수출이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16일 대구세관이 밝힌 `수출입 통관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중 지역 수출액은 14억4천9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억4천700만달러보다 6.3% 감소했다.
그러나 수입은 13억1천600만달러로 전년의 12억7천200만달러와 견주어 3.5% 증가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억3천300만달러의 흑자를 내는데 그쳤다.
품목별로 보면 전기전자의 경우 8억1천400만달러로 지난해 8월보다 6% 감소했고 직물은 1억3천만달러로 무려 23% 줄었다.
이와 함께 올들어 9개월동안 수출은 124억1천9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수입은 99억3천600만달러로 4.9%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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