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0-26 17:08
(서울=연합뉴스) 정준영기자= 산업자원부는 26일 끝난 `제1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전자상거래 국제회의'에서 우리측이 제안한 전자무역(e-Trade) 방안이 회원국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우리측은 이번에 한국-일본 및 아시아 주요국간에 구축을 추진중인 전자무역망을 아시아와 유럽의 ASEM 회원국을 연결하는 망으로 확대하자는 안과 아시아-유럽각국의 전자상거래 관련 정보 포털사이트를 만들자는 안 등 모두 6개안을 내놓았다. 회원국들은 이에 대해 전자무역에 큰 관심을 표시하고 한국에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작성, 회원국과 함께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산자부는 전했다.
회원국들은 이 회의에서 나온 제안들에 대해 내년 1월까지 회원국별로 검토한 뒤 관심국가가 공동으로 사업을 선정, 추진하고 시범사업의 성과를 2002년 9월 핀랜드에서 열리는 제2차 회의에서 보고키로 했다.
회원국들은 또 전자상거래 주요 쟁점 가운데 `시장 신뢰성 제고'와 `사이버 보안', `지적재산권' 등을 우선 검토과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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