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29 13:29
ETRI, XML기반 전자상거래 정보보호기술 개발
(서울=연합뉴스) 류현성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전자상거래를 위해 교환되는 XML(확장성표기언어) 형태의 전자문서에 대한 정보보호를 제공하는 `XML기반 전자상거래 정보보호 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XML 전자서명 기능, XML 암호화 기능, 자바 기반의 암호 라이브러리로 구성돼있는 이 기술은 국제 표준화가 진행중인 XML 전자서명과 XML 암호화 표준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자바 기반의 암호 라이브러리는 미국 선 마이크로시스템즈사의 표준에 따라 구현됐다고 ETRI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 기술은 XML 형태의 전자문서뿐 아니라 기존의 일반 전자문서에 대해 XML 형태의 전자서명 및 암호문을 생성할 수 있어 XML 기반 전자상거래에 인증 등의 보안 서비스를 거래형태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해 준다.
ETRI는 현재 XML 기반 정보보호 기술에 대한 국제표준 제정이 진행중에 있고 이를 상용화한 제품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발표된 이 기술이 XML 기반 차세대 인터넷 체제에서의 보안 솔루션 시장을 선점하게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ETRI는 ㈜이노디지털, ㈜DIB에 기술이전을 완료했으며 이들 회사는 상용으로 개발한 ebXML(전자상거래 활용 확장성표시언어) 시스템 등에 탑재해 시범운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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