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04 17:26
(파나마시티 AP=연합뉴스) 바하마 선적의 노르웨이 유람선 '노르위전 스타(노르웨이의 별)'호가 3일 파나마 운하 통과료로 20만8천653 달러를 지불해 파나마 운하사상 최고액의 통과료를 기록했다고.
길이 294m, 폭 33m 크기의 이 유람선은 승객 2천226명을 태우고 마이애미를 출발해 콜롬비아의 카르타헤나 항으로 가던중 멕시코의 휴양지 아카풀코에 정박하기 위해 이 운하를 통과하게 된 것.
운하 통과료는 선박의 크기와 중량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제까지의 최고 기록은 유람선 '레이디언스 오브 더 시(바다의 광휘)'호가 지난 3월 이 운하를 통과하면서 지불한 6만4천달러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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