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05 10:06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 벤처기업들의 수출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면서 지난 10월에는 수출액이 올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5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중 벤처기업의 수출은 4억9천800만달러로 올들어 월별 기준 최대액이었던 지난 6월의 4억8천만달러를 뛰어넘었다.
벤처기업 수출은 지난 1월 3억1천300만달러로 출발해 3월 4억4천200만달러까지 올라갔다가 4월에는 3억8천900만달러로 감소한 뒤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6월 4억8천만달러까지 증가했다.
그러나 7월 4억1천400만달러로 주춤하다가 8월 4억2천300만달러, 9월 4억8천800만달러에 이어 10월까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까지 벤처기업들의 수출 누계는 42억6천500만달러로 작년동기보다 10.6%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무역협회는 벤처기업의 수출액이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올해 처음으로 연간 5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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