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12 09:57
(부산=연합뉴스) 조정호기자 = 부산항의 관문인 부산시 중구 중앙동 국제여객터미널과 수미르공원, 연안여객터미널 일대가 새단장된다.
부산 중구청은 12일 "월드컵대회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2억원을 들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국하는 국제여객터미널을 중심으로 충장로 일대 1.5㎞ 구간에 잣밤과 곰솔 등 24종 1만375그루의 나무를 심는 녹화조경사업을 실시, 다음달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부산대교 아래부터 연안여객터미널까지는 자연석으로 화단을 조성하고 부산본부세관 맞은편 등 3곳에는 다양한 모양의 넝쿨 통로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본부세관에서 연안여객터미널까지의 테즈락거리에는 부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갈매기 형상의 나트륨 가로등 45개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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