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3-13 16:56
미국 운수성은 항만 및 배후단지 보안강화를 발표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우종균 연구원에 의하면 미국 운수성은 항만 및 배후단지 보안체계 강화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 운수성 해운국장은 상원 해운위원회에서 그간 운수성은 항만 및 배후단지의 보안체계 강화가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왔으나 해운산업 및 관련 제조업의 발전과 국가안보 측면에서 이들 지역에 대한 보안체계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미 운수성은 선박 입출항, 화물반출입, 내륙 연계교통망 등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선원, 항만 및 배후단지 노동자 등에 대한 보안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러한 조치가 항만 및 배후단지 물류체계의 효율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보다 고도화된 통관시스템 구축을 통해 물류체계의 효율성을 약화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지난 97년부터 수출입, 통관, 행정 연계 정보시스템 구축 및 최신 검사장비 도입에 막대한 투자를 실시한 바 있으며 2001년 하반기부터 일부 공?항만지역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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