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15 17:54
(광양=연합뉴스)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는 15일 오전 전남 광양에서 열린 광양항 제2단계 1차 컨테이너 부두 준공식에 참석,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총리는 치사에서 "부산항에 집중돼 있던 컨테이너 화물을 광양항이 분산처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국가경쟁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하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정부는 광양항을 2011년까지 지금보다 4배가 넘는 대규모 컨테이너 부두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양항 2단계 1차 컨테이너 부두공사는 지난 95년에 착공된 뒤 총사업비 5천510억원을 들여 준공됐으며 5만t급 및 2만t급 컨테이너선 각 2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등 연간 처리능력이 81만TEU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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