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6-14 11:50

[ K-Line, 주요 정기선시장의 경쟁강화에 긴장 ]

일본선사 K-Line이 96년은 주요 정기선항로에서 운임율이 하락하고 자동차
전용선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예상 상
황에 대해 일본의 5대 대형선사중 MOL은 순익의 증가를 예상하고 낙관적인
반면 NYK는 매우 경계하고 있는 상태이다. 선사들은 태평양과 유럽의 정기
선항로 운임율 추이를 각각 다르게 예상하고 그에 따른 운영 방향을 세우고
있다. K-Line은 북아메리카와 유럽항로의 치열한 경쟁으로 60억엔(5천6백
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Line의 96~97 예상 이익
은 90억엔으로 약 38억엔이 감소한 수치이며 세금을 포함한 이익은 40억엔
으로 60억엔이 감소한 수치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MOL은 글로벌 얼라이
언스로 외국선사와 동맹을 맺은 것이 비용절감의 효과를 나타내 적자는 없
을 것으로 예상한다. K-Line은 97년 1/4분가까지 10억엔의 순익을 예상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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