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20 11:23
(부산=연합뉴스)이영희기자= 경기회복세의 영향에다 환적화물 급증으로 상반기 부산항의 화물처리량이 작년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해양수산청이 19일 발표한 `부산항 운영실적'에 따르면 상반기에 부산항에서 처리한 화물은 총 6천909만4천t으로 작년동기의 6천175만7천t보다 11.9% 늘었다.
수입화물(2천87만4천t)은 29.7%나 늘었고 환적화물(1천677만5천t)은 23.4%, 연안화물(811만8천t)은 6.7% 각각 늘었다.
반면 수출화물(2천332만7천t)은 작년보다 4.6% 감소했다. 또 컨테이너 화물의 경우 20피트기준으로 427만3천21개를 처리해 작년동기(393만6천564개)보다 8.5% 늘었다.
수출(127만3천83개)은 1.5%, 수입(124만6천983개)은 1.4%, 환적화물(171만3천828개은 23%의 증가를 보였다.
외항화물을 교역대상국가 및 지역별로 보면 일본(754만7천t)은 14.2%,중국(1천678만8천t)은 30.3%,동남아(693만6천t)는 18.9%,북미(1천17만8천t)는 5% 각각 늘어난 반면 북한(9천t)은 32.9%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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