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15 11:13
(부산=연합뉴스) 심수화기자= 부산시 공무원들이 현장을 찾아 다니며 항만 공부에 나선다.
15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 수도 중심항만 건설'을 위한 해양 개발과 항만관련 지식 함양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연말까지 매 주 한차례씩 부산시 공무원들을 부산항 컨테이너 부두 등 부산항 각종 시설에 대한 시찰을 통해 항만 현장 공부를 실시키로 했다. 시는 실. 국. 과장 등 부서장의 추천을 받은 하위직 직원을 우선 교육대상에 포함시키며 견학 코스는 부산시 항만관리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행정선(23t급)을 이용, 남항과 감천항, 태종대, 이기대, 동백섬, 다대포, 서도, 두도, 북항, 오륙도, 광안대교 등지를 둘러 보게 된다. 시는 특히 항만 관계 직원을 동승시켜 항만과 항내 주요 건설 현장과 컨테이너 하역 처리 과정 및 현황 등 부산항 운영과 장기 발전 방향 등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상세하게 설명시킬 계획이다.
시는 항만 견학을 통해 직원들이 제시하는 발전 방향을 적극 수렴, 부산항 장기 발전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ss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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