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17 10:37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 현대상선 자동차 운송부문 인수자에 지원되는 인수 금융이 성사됐다. 이에 따라 현대상선이 유동성 위기를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16일 채권단에 따르면 현대상선 차 운송부문 인수금융 10억5천만 달러 중 국내 기관 지원분 6억5천만 달러 지원에 국내 12개 기관이 참여의사를 보여 인수금융이 최종 성사됐다.
금융기관별 신청금액은 산업은행 1억5천만달러, 외환은행 1억2천만달러, 농협 1억 달러, 우리은행 8천만달러, 삼성생명 5천만달러, 신한은행.조흥은행.교보생명 각 4천만 달러, 하나은행.삼성화재 각 3천 만달러, 기업은행.동양생명 2천만 달러 등이다.
12개 기관에서 당초 목표액인 6억5천만 달러를 웃돈 7억2천만 달러를 신청했다.
인수금융 지원을 주관하고 있는 산업은행은 씨티은행이 해외에서 주선하는 3억 달러도 성사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h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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