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30 16:28

해양부 직원, 사랑의 헌혈운동 나서

최근 혈액부족으로 수출을 연기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수혈할 피가 부족하다는 언론보도에 부산?경남지역에 소재한 해양수산부 소속기관 직원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키로 하고 사랑의 헌혈운동도 함께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은 작년 태풍 매미로 부산항의 크레인 파손, 수산양식장 피해 등 많은 해양수산시설이 피해를 입었으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조기 복구할 수 있었다며 이번 헌혈도 보답하는 뜻에서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헌혈은 지난 3월 22일 개최된 부산?울산?마산지역 해양수산부 소속기관장 모임인 삼산회에서 강무현 수산과학원장의 제의에 모두 참여하기로 결정해 오는 4월 10일까지 부산해양수산청, 국립수산과학원, 부산해양경찰청 등 부산소재 해양수산부 8개 소속기관 지원 450여명이 참가하게 되며 기간중 울산광역시와 마산시에 소재한 해양수산기관의 70여명도 함께 동참하게 된다. 아울러 부산해양청은 사랑의 헌혈운동 확산을 위해 해양수산관련 업?단체 임직원들도 적극 동참해 주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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